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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영화&만화 등 좋아하는 구절을 백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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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미래는 무한하고 과거는 하나의 발자국일 뿐 내게 지나간 과거는 아무 의미도 없어 내 미래는 내가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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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7
잔혹한 인간의 본성을 묘사하여 그 죄악성을 폭로하는 것도 예술의 의무가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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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신이 아닌 이집트 인, 정신이 아닌 말에 의지하는 것을 야곱 민족의 추락이라고 비난한 것이다. 여기에는 말을 다루는 무인으로서의 에토스를 가진 새로운 계층이 기존의 가치관을 훼손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타나 있다. 말과 전차는 어쩌면 근대의 화기보다도 당시 세계를 크게 바꾸었던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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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인류사의 무대에 말과 전차가 등장했다. 이 사건은 새로운 계층의 출현뿐 아니라 더욱 광범위하고 깊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인간의 정신이나 의식의 저류에 완전히 새로운 관념이 각인되었다. 다름아닌 속도라는 관념이다. 그것을 통해 세계가 확대되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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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초월자의 모순된 성격을 이해하고자 함이 하찮은 인간으로서 어찌 간단하겠는가. 우리는 끝없이 그녀에게 가까워지려 노력할 뿐이지. 오직 그렇게 할 수 있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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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못이 없어지자 편자가 망가졌다. 편자가 망가지자 말이 쓰러졌다. 말이 쓰러지자 기사가 사라졌다. 기사가 사라지자 전승이 없어졌다. 전승이 없어지자 왕국이 무너졌다. 편자의 못이 없어지자 모든 것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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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9
할 필요가 없는 행동을 한다는 건 그 행동을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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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그렇다면 가장 오래 사는 건 어떤 새일까요?” “글쎄요. 말씀하신 것들 중에 장수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있나 의심스러운데요. 어떤 새지요?” “피를 마시는 새. 아무도 흘리고 싶어하지 않는 것을 마시니까요. 하지만 그 피비린내 때문에 아무도 피를 마시는 새에겐 가까이 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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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2
이미 많은 고대 문화 속에서, 성(聖)의 전문가들을 불의 지배자라고 생각했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이다. 원시 주술과 샤머니즘은 불에 대한 통달이라는 개념을 내포하고 있다. (중략) 자신의 몸 속에서 불을 일으킨다는 것은 인간의 조건을 초월했다는 징표임에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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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미르치아 엘리아데 - 대장장이와 연금술사
2023/02/12
불은 보다 빨리 할 수 있는 수단이자 또한 자연 속에 이미 존재하던 것과는 다른 것을 만들 수 있는 수단으로 확인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불은 세계를 바꿀 수 있는, 따라서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주술적 종교적 힘의 표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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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3
미르치아 엘리아데 - 대장장이와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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